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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22. 7. 9) 건강셀프등산회 제831차 산행은 습한 여름철 산행과 다음 주 진도 2박 3일 산행 등을 고려하여 청계산을 추진하였다. 산행은 개나리골 ~ 옥녀봉 ~ 매 봉 ~ 혈읍재 ~ 계곡 ~ 옛골로 추진하였으며, 무더운 날씨를 감안하여 여유 있게 진행을 하였다. 하산 후 파전, 두부김치와 막걸리 한 잔으로 행복했던 산행을 마무리하였다. 함께 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이 하셨으며, 다음 주 진도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봅시다..~~ 청계산 메봉.. 산행추진 ; 개나리골 ~ 옥녀봉 ~ 매 봉 ~ 혈읍재 ~ 계곡 ~ 옛골로 추진 화물터미널 갈림길에서 옥녀봉으로 진행합니다.. 영지버섯도 보이고.. 무더위에 땀은 줄줄 흘러 잠시 쉬어 갑니다.. 옥녀봉에 도착, 안개로 인해 조망을 볼 수 없습니다.. 매봉 가는 길의 명품 소나무.. 2022. 7. 29.
개화산 들레길(22. 5. 7일) 【개화산】 강서구 개화동에 있는 산으로서, 開火山,주룡산,開化山,봉화뚝이라고도 한다. 개화산의 원래 이름은 주룡산이라 하는데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신라 때에 主龍 선생이라는 한 도인이 이 산에 살면서 매년 9월 9일에는 동자 두 세 명과 더불어 높은 곳에 올라가 술을 마시며 구일용산음이라 하였으므로 주룡산이라고 하였다. 선생이 돌아간 후에 그 자리에는 이상한 꽃 한 송이가 피어났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개화산이라 일컬었다. 선생이 살던 곳에 언제부터인지(고려 때) 절이 생겼고 절 이름을 개화사라고 하였다. 개화사 절에는 약효가 좋다고 하는 약수 때문인지 조선 말기쯤에 절 이름이 약사사로 바뀌었다. 산 정상에는 조선시대 사용했던 봉화대가 있었다. 또 산의 형상이 꽃피는 형국이라 하.. 2022. 6. 7.
청계산 산행(22. 2. 5) 【청계산 산행(2022. 2. 5일)】 백대 명산 15위 청계산(618m)은 산세가 수려하고, 2km에 이르는 계곡에는 항상 맑은 물이 흘러 시민들이 즐겨 찾는다. 관악산과 함께 서울을 지켜주는 '좌청룡 우백호'의 명산이기도 하다. 예전에는 청룡산 이라고도 했던 청계산은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양재인터체인지를 지나 경부고속도로로 접어들 때 오른쪽으로 보이는 청계산은 순한 육산이지만, 과천 서울대공원 정문 부근에서 바라보는 청계산 정상인 망경대 주위는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 위압감을 느낄 수 있다. 청계산은 서울, 과천, 의왕, 성남에 걸쳐 있는 산으로 100대 명산 20위로 도시민의 휴식처로 사계절 두루 인기가 있다. 산행 시즌인 가을, 봄 순으로 많이 찾으며, 산행 들머리로 서초구 원지동 방면은 .. 2022. 3. 9.
광교산 ~ 백운산 연계산행(22.1.28) 건강셀프등산회 제803차 산행은 수원 광교산 ~ 의왕 백운산 연계산행으로 추진하여 3명이 함께 하였다. 겨울 날씨 치고는 비교적 따뜻한 날씨 속에서 진행을 하였으며. 하늘이 깨끗하여 멋진 조망을 즐길 수 있었다. 그 동안 광교산 산행은 통상적으로 백운산 ~ 광교산으로 많이 진행하였는데 이번에 반대로 진행하여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산행을 마무리한 후 의왕에서 감자탕에 막걸리 한잔으로 산행의 피로를 풀 수 있었다. 광교산 정상 인증.. 이범 산행은 경기대 후문 ~ 형제봉 ~ 비로봉 ~ 광교산 ~ 백운산 ~ 의왕 톨게이트의 약 13,6km/5시간 45분(실 산행 4시간 40분) 솔밭길을 따라 진행.. 6.25 전사재 유해발굴지.. 형제봉으로 진행.. 코로나 19가 우리 일상을 바꾸어 벼렸습니다.. .. 2022. 3. 7.
시흥 운흥산과 물왕호수(21,10.16), 관곡지 운흥산(雲興山) 운흥산(雲興山)은 경기도 시흥시 남동쪽에 있는 높이 204.1m의 산으로, 금이동·논곡동·물왕동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중국의 운흥산과 모양이 흡사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며, 일설에는 아주 먼 옛날 천지개벽이 있었을 때 물이 넘쳐 산이 은행(銀杏)만큼 남아 ‘은행산’이라고 하였다가 후대에 내려오면서 ‘운흥산’이 되었다고도 한다. 운흥산은 수암봉을 건너다보고 있으며, 물왕저수지를 내려다보는 위치에 있다. 또한 마산과 관모산을 마주하고 있으며, 봉우리가 하나인 다른 산에 비해 그다지 높지는 않지만, 세 개의 봉우리가 연결되어 있고, 봉우리마다 능선이 길게 뻗어 있다. 운흥산의 등산로는 1㎞, 면적은 157㏊이며, 탁 트인 시야를 자랑할 만하다. 특히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본 산.. 2021. 11. 13.
백운산 ~ 바라산(21. 9.11) 연계산행 건강셀프등산회 제776차 산행은 백운산 ~ 바라산이 추진되어 산행은 의왕 톨 게이터 ~ 백운산 ~ 바라산 ~ 우담산 ~ 하우현 성당의 약 11.5km로 추진하였다. 날씨가 무덥고 비가 자주 내려 산에는 버섯들이 많았으며, 도토리도 많이 떨어져 있었다. 백운산은 이름에 걸맞게 운해로 조망을 제대로 볼 수 없었으나 바라산에서는 백운호수 방향이 선명하게 조망되었다. 산행은 약 4시간 55분이 소요되었으며, 산행 후 바지락 칼국수와 동동주로 산행의 피로를 풀 수 있었다. 함께 한 모든 분들 수고 많았으며, 다음 주 건강하게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백운산 정상에서는 운해로 인하여 시야가 제한되고.. 백운산(567m)은 경기도 의왕시의 백운저수지를 둘러싸고 있는 산으로 서울, 안양 쪽에서 오르기 쉬운 산이다... 2021. 10. 8.
강화 별립산(2020.10. 2일) 10.3일 개천절날 민족의 성산인 마니산을 오르기 위해 전날 오후 서울을 출발하여 강화에 도착하여 별립산을 찾았다. 빗방울이 조금 떨어졌으나 산행 직전에는 그쳐 산행하기에는 적절하였으며 들머리인 신화 유스호스텔(14년도에는 서해 유스호스텔)에 15:00시경 도착하여 신화 유스호스텔 위에 있는 계단을 따라 올라갔다. 별립산은 2014년 구정 다음날 산행을 한 바 있으며 당시에는 유스호스텔에서 간이 유격장을 운영할 정도로 인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유스호스텔 운영을 중단하여 인적이 드문 곳이 되어 버렸다. 14년 산행 당시의 등산로가 유스호스텔 바깥쪽으로 나 있었으나 휀스로 막혀 있어 들머리를 찾는데 애를 먹었다. 유스호스텔을 나와 아래쪽의 길을 따라 계속 가다보니 산악회 리본이 나와 그곳으로 올라갔으며 조금 .. 2020. 10. 5.
용마산 ~ 망우산 연계산행(20. 9. 12) 건강셀프등산회 제717차 산행은 용마 ~ 망우산이 추진되었다.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운데 산행이 진행되어 조망이 다소 제한되었으나 우중산행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었다. 산행은 용마산역 2번 출구 ~ 용마산 정상 ~ 망우산 ~ 망우리 역으로 추진하였다. 이번 산행에서 그동안 찾아보고 싶었던 죽산 조봉암 선생의 묘소를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 코로나 19 확산세가 둔화되어 마스크 없이 산행을 할 수 있는 그날이 빨리 올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용마산 정상.. 용마산역에서 용마봉 정상까지는 약 1.9km 입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북한산 능선이 조망되고.. 롯데타워도 보입니다.. 중간 조망처에서 본 서울의 모습으로 롯데타워, 관악산, 중랑천, 안산, 인왕산, 북악산, 삼각산 등이 보입니다.. 2020.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