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일본 북알프스

풍경(축제, 볼거리 등)/풍경(충청)41

예당호 출렁다리(20.10.21)와 음악분수 쇼 칠백의총 안보견학과 만인산 자연휴양림을 둘러본 후 예당호 출렁다리로 이동을 하여 약 1시간에 걸쳐 구경을 한 후 귀경을 하였다.. 음악분수쇼가 열리고.. 예당호는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뽑혔다고 합니다.. 국화꽃으로 멋지게 장식을 하였고.. 예산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예당호 출렁다리가 개장 139일 만에 방문객 200만 명을 돌파하였다고 하는데 이날은 평일이고 코로나 19의 여파로 관광객들이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국내최대 규모인 402m라고 합니다.. 【예당호 출렁다리】 예산군의 새로운 대표관광지 중 하나로 국내 최장 길이인 402m의 길이를 자랑하고 있다. 2019년 4월 6일 개통된 예당호 출렁다리는 느린 호수길이 6월 말 조성되어 140m 길이의 부잔교와 함께 아름.. 2020. 11. 9.
칠백의총, 만인산 자연휴양림(20.10.28) 국방동우회에서 매년 가을에 실시하는 안보견학이 당초 파주 방면으로 계획이 되었으나 코로나 19의 여파로 서울, 경기 지역 단체관람 금지 결정에 따라 충남 금산의 칠백의총으로 변경하여 다녀왔다. 칠백의총은 임진왜란 때 조헌 선생과 영규대사가 이끄는 의병이 왜군과의 싸움에서 순절한 700 의사의 묘로 싸움이 있은 4일 후 조헌 선생의 제자 박정량과 전승업이 칠백의사의 유해를 한 무덤에 모시고 칠백의총이라 한 곳이다. 칠백의총 묘역.. 【칠백의총】 임진왜란 때 조헌선생과 영규대사가 이끄는 의병이 왜군과의 싸움에서 순절한 700 의사의 묘이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조헌 선생은 의병을 일으켜 선조 25년 8월 1일 영규대사와 함께 청주성을 수복하고, 18일에는 호남 순찰사인 권율 장군이 이끄는 관군과 함께 금산의.. 2020. 11. 7.
쌍곡구곡의 2곡 소금강과 7곡 쌍곡폭포(2020.6.27) 칠보산 산행 가는 길에 들렀던 소금강(쌍곡구곡의 2곡)과 칠보산 산행 하산길의 쌍곡폭포(쌍곡구곡으 의 7곡).. 【괴산 쌍곡구곡】 괴산군은 화양구곡을 비롯해 갈은구곡, 쌍계구곡, 선유구곡, 고산구곡, 연하구곡, 풍계구곡 등 전국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7개의 구곡이 설정된 지역이다. 괴산 대표적 구곡으로 이 선유구곡 및 화양구곡과 함께 쌍곡구곡(雙谷九谷)이 있다. 쌍곡구곡은 괴산군 칠성면 쌍곡마을에서 제수리재에 이르는 쌍곡계곡에 있는 구곡을 말한다. 쌍곡계곡은 총 길이 10.5㎞의 계곡으로 맑은 물이 흐르고 기암절벽과 노송이 어우러져 예로부터 괴산 팔경의 하나로 손꼽혀 온 곳이다. 천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전하고 있는 쌍곡계곡은 옛날부터 쌍계라 전해졌고, 조선시대 퇴계 이황, 송강 정철 등 당시 수많.. 2020. 6. 29.
천주교 배론성지(20.6.6) 제천/원주 감악산 산행 후 귀경길에 미륵불과 탁사정을 둘러 본 후 마지막으로 들렀던 천주교 배론성지.. 【배론성지】 제천, 원주 간의 국도변에 위치한 배론성지(충청북도 제천시 봉양면 구학리 소재)는 한국 천주교 전파의 진원지로 천주 교회사의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곳은 한국 초대교회의 신자들이 박해를 피해 숨어 들어와 화전과 옹기를 구워서 생계를 유지하며 신앙을 키워 나간 교우촌이다. 배론성지는 지리적으로 치악산 동남 기슭에 우뚝 솟은 구학산과 백운산의 연봉이 둘러싼 험준한 산악지대로 외부와 차단된 산골이면서도 산길로 10리만 가면 박달재 마루턱에 오르고, 이어 충주, 청주를 거쳐 전라도와 통하고, 제천에서 죽령을 넘으면 경상도와 통하며 원주를 거쳐서 강원도와도 통할 수 있는 교통의 길목으로 배론.. 2020. 6. 13.
제천 탁사정 과 미륵불(20.6.6) 제천, 원주 감악산을 다녀온 후 귀경 길에 명암리의 미륵불을 구경하고 제천시에서 원주시를 잇는 5번 국도변(제천시에서 원주 방면 13km), 중앙선인 제천~원주 간의 구학역에서 1km 지점에 위치한 탁사정으로 이동하였다.. 탁사정으로 정자가 아닌 도로변에서 보아야 제대로 볼 수 있다.. 【제천 탁사정】 제천 9경의 “탁사정”은 정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정자 주위의 절경을 말하는 것이다. 구한말 유인석(柳麟錫) 의병장 휘하에서 맹활약하던 의병 정운호가 제천의 절경 8곳을 노래한 곳 중 제8경 “대암”이 바로 이곳으로 백사장과 맑은 물, 노송이 어울린 아름다운 계곡으로 제천의 대표적인 여름 피서지이다. 차령산맥과 태백산맥이 갈라져 남서로 달리는 남서쪽 골짜기에 자리 잡은 탁사정 유원지는 송림과 해묵은 잡목.. 2020. 6. 11.
우리나라 한반도 지형들 우리나라의 한반도 지형들 우리나라 곳곳에 한반도 지형이 있지만 가장 제대로 된것은 영원 선암마을이며, 옥천 둔주봉은 좌우가 바뀐 한반도지형이며, 괴산 산막이 옛골에도 한반도 지형이 있는 것을 확인 하였다. '13. 5월 영월 잣봉 산행시 다녀 온 선암마을의 한반도지형으로 가장 원.. 2014. 6. 17.
산막이옛길(14. 6. 4)을 걸으면서 마음의 평화를 얻다 【괴산 산막이 옛길 탐방(2014. 6. 4일 수요일)】 산막이 마을이 위치한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일대는 조선시대 유배지였다. 산이 장막처럼 둘러싸고 있어 막혀 있다는 뜻을 지닌 '산막이' 역시 산이 만들어낸 지명이다. 중중첩첩 산에 가로막혀 산막이 마을로 명명됐을 만큼 멀고 외진.. 2014. 6. 4.
아름다운 태배길을 걷다(14. 4.26) 서산 팔영산 산행을 마친 후 2007년 사상 최악의 기름유출 사고 당시 123만 자원봉사자의 방제로로 활용됐던 길을 2010년 7월부터 7억 3000만원을 들여 순례길, 고난길, 복구길, 조화길, 상생길, 희망길 등 6개의 테마별 코스를 6.5km를 조성하여 명품 생태탐방로로 다시 태어난 ‘태배길’을 걸.. 2014.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