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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북알프스

해외여행166

산 페드로 자유여행 : 하루종일 빈둥거리다(남미여행 43일중 18일차) 산 페드로 거리 풍경.. 【산페드로 데 아타카마】 일년 내내 비가 오지 않는 메마르고 황량한 대지가 표고 2,400m의 고지 위에 펼쳐져 있다. 인구가 약 2천여 명밖에 되지 않는 이 조그만 마을은 교통의 중심지로 그 역할을 한다. 아르헨티나 국경의 살따, 그리고 볼리비아의 우유니로 연결.. 2017. 5. 16.
우유니 2박3일 투어를 마치고 아타카마 달의 계곡 투어를 하다(남미여행 43일중 17일차) 달의 계곡 언덕에서 본 모습(클릭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아타카마 사막】 세상에서 가장 긴 나라인 칠레의 북부에는 총길이가 1,000~1,100㎞로 우리나라와 길이가 비슷한 아타카마 사막이 펼쳐져 있다. 이 거대한 칠레의 사막은 북쪽으로 같은 남미국가인 페루의 국경까지 이어지며 서.. 2017. 5. 13.
우유니 투어 2일차 : 호수, 설산, 바위, 그리고 플라맹고의 매력에 흠뻑 빠지다(남미여행 42일중 16일차) 색이 너무 아름다운 라구나 콜로라도 입니다(클릭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남미 16일차(우유니 투어 2일차 플라맹고의 자태에 빠지다) 전날 우유니의 밤하늘에 별이 총총 떠있는 것을 보고 아침 일출을 기대했으나 새벽에 잠깐 빗소리가 들려왔다. 바깥으로 나가 보니 먹구름이 많이 몰.. 2017. 5. 12.
우유니 투어 첫째날 : 남미 최고의 즐거운 추억과 황홀한 일몰 감상(남미여행 43일중 15일차) 우유니 단체사진(박재영 작가님 사진) 남미 여러 국가들 중에서도 유난히 척박하게 느껴지는 볼리비아에 황열병 예방접종 증명서를 챙겨서 찾아온 것이 바로 우유니의 소금사막 때문이라고 한다. 페루에 마추픽추가 있고, 아르헨티나/브라질에 이과수 폭포가 있다면 볼리비아에 우유니.. 2017. 5. 11.
라파즈 시내투어와 달의계곡 탐방(남미여행 43일중 14일차) 달의계곡의 모습.. 남미 14일차(라파즈 시내투어와 달의계곡 탐방) 오늘은 이곳 라파즈에서 자유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아침식사 후 09:30분 호텔로비에서 모며 팀장 주도하에 10분 거리에 있는 마녀시장을 잠시 구경하고, 산 프란시스코 성당을 들러 라파즈의 메인광장인 무리요광장에 도.. 2017. 5. 10.
푸노 로칼시장 탐방, 라파즈 이동중 설산의 매력에 빠지다(남미여행 43일중 13일차) 라파즈를 감싸고 있는 설산의 모습.. 남미여행 13일차(푸노 로칼시장 탐방 및 라파즈 이동) 오늘은 그 동안 정들었던 태양의 섬을 떠나 코차카바노로 이동하여 푸노 로칼시장을 탐방하고 우유니로 가기 위한 준비단계로 라파즈로 이동할 계획이다. 이른 아침 또 다시 아침 일출을 보기 위.. 2017. 5. 9.
볼리비아 태양의 섬의 환상적인 트레킹(남미여행 43일중 12일차) 무지개가 떠오른 태양의 섬 아침 모습.. 【태양의 섬】 코파카바나에 왔다면 반드시 티티카카 호수를 봐야 하고, 티티카카 호수에 왔다면 반드시 태양의 섬에 가봐야 한다. 코파카바나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태양의 섬’은 잉카제국의 초대 황제 망코 카팍과 부인이 태어난 잉.. 2017. 5. 8.
볼리비아 태양의 섬에서의 멋진 경치에 매료되다(남미여행43일중 11일차 ) 해발고도 4000m인 태양의 섬의 아름다운 모습 입니다(클릭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어제 늦은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내일 코파카바나로 이동하여 태양의 섬으로 들어가기 위해 숙소에서 짐을 정리하는데 갑자기 정전이 되어 따뜻한 물도 나오지 않고 하여 간단히 세수만 하고 잠을 잤다. 아.. 2017.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