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166 세계문화유산 호이안 탐방(19.12.5)동남아 여행 11일차 【호이안】 호이안은 다낭에서 남쪽으로 30km 떨어진 곳에 있는 작은 마을로 일찍이 외국 무역상들의 출입이 빈번했던 국제 항구 도시였다. 이러한 이유로 호이안은 도시 자체가 유럽과 중국, 일본 등 여러 나라를 압축시켜 놓은 듯한 느낌을 주는 건축물들로 가득하다. 언뜻 하노이의 구.. 2020. 1. 18. 다낭 이동(19.12.4)과 오행산탐방(19.12.5)동남아 여행 10 ~ 11일차 【다낭】 베트남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인 다낭은 한때 북베트남의 사이공이라 불릴 만큼 경제적으로 번창했던 곳이며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의 기지였다. 19세기경에는 프랑스 식민정부의 중요 항구였고, 현재의 베트남 영역을 갖추기 전, 고대 시기에는 참 족의 근거지였던 역사적인 .. 2020. 1. 17. 호치민시 이동과 구찌터널 탐방(19.12.2~3) 구찌터널 체험.. 동남아 여행 8일차 12.2(월) : 프놈펜(Phnom Penh) ~ 베트남 호치민 동남아 여행 8일차인 오늘은 프놈펜에서 베트남 호치민 시로 이동을 하는 날이며 이동수단은 버스였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08:15분 버스를 타러 정류장으로 이동하여 08:45분 호치민으로 출발하였다. 프놈펜 시.. 2020. 1. 16. 뚜어슬랭대학살 추모박물관 탐방(19.12. 1) 동남아여행 7일차 동남아 여행 7일차 12.1(일) : 두 번째 투어는 캄보디아의 슬픈 역사를 볼 수 있는 뚜어슬랭대학살 추모박물관 탐방 이곳은 뚜어슬랭대학살 추모박물관으로 입장료는 오디오 포함 8달러였다. 1975~79년까지 발생했던 악몽같은 현장으로 체포되었다는 사실이 유일한 유죄의 증거였다. 이곳 S21.. 2020. 1. 15. 프놈펜 이동 및 킬링필드현장인 쯔응아익(청아익) 대량 학살센타 탐방(19.11.30 ~12.1) 【킬링필드】 '죽음의 들판'을 뜻하는 킬링필드는 크게 두 가지 의미를 가진다. 좁은 의미의 '킬링필드'는 1975년 4월 17일 집권한 폴 포트의 크메르루즈 정권이 캄보디아를 지배한 3년 8개월 10일 동안 학살, 기아 등으로 캄보디아인 100만 명 이상이 사망한 사건을 말한다. 이에 더해 1969~1973.. 2020. 1. 11. 캄보디아 씨엠렙 전쟁기념관과 박물관 탐방(19.11.29) 동남아여행 5일차 캄보디아 씨엠렙 전쟁기념관과 박물관 탐방('19.11.29) 어제 씨엠렙에서 봐야 될 앙코르와트와 톤레삽 투어를 모두 하였기에 동남아여행 5일차인 오늘은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아침을 먹고 휴식을 취한 후 09:30분 전쟁기념관과 국립박물관을 탐방하기로 하였다. 뚝뚝이를 10달러에 가기로 .. 2020. 1. 10. 톤레삽호수에서 아름다운 낙조를 보다(19.11.27) 오전에 앙코르와트 투어를 마치고 오후에는 동양 최대의 담수호로 현지인들 삶을 가까이 볼 수 있는 톤레샵(Tonlesap)호수와 수상 가옥 마을 탐방에 나섰다. 톤레샵 투어가격은 1인당 18달러이며, 맹그로브 쪽배는 별도(5달러)이다. 맹그로브 숲에 낙조가 스며들어 황홀한 모습을 잠시 연출.. 2020. 1. 9. 앙코르 톰 바이욘 사원과 따 프롬 사원의 신비로움(19.11.28)/동남아 여행 4일차 【앙코르 톰】 앙코르 톰은 앙코르와트의 수도이며, 자야 바르만 7세의 도시인 동시에 무려 백만명이 거주했던 12세기 최고의 도시였다. '톰'은 거대한, 큰이란 뜻으로 앙코르 톰의 남문이 가장 원형에 가깝게 복원되어있고 일반 백성이나 상인들이 드나들던 곳이다. 남문 입구에 있는 난.. 2020. 1. 7.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