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166 중앙아시아 ~ 카라코롬 13일차 (23. 7. 5 / 수) 타슈쿠르간 ~ 카슈가르 이동/카라쿨 호수 맑은 공기와 멋진 설산의 반영이 깃든 '카라쿨 호수'를 감상합니다.. 카라코롬 13일 차(23. 7. 5 / 수) 타슈쿠르간 ~ 카슈가르 이동 파미르(Pamir) 고원을 따라 이동! 맑은 공기와 멋진 설산의 반영이 깃든 '카라쿨 호수'를 감상하며 점심식사 / 옛, 동서 실크로드의 오아시스 카슈가르(Kashgar)에 도착. / 숙소 : Seman Hotel 또는 동급(조식, 중식포함 2023. 7. 5(수) 중국 타슈쿠르간 ~ 카라쿨 ~ 카슈가르 8시 10분 숙소를 떠나 카슈가르로 출발하였으며, 파미르 고원이 조망되는 곳에서 조망을 하였다. 파미르 고원의 앞쪽에 설산이 보이지 않았다면 이곳이 세계의 지붕인 파미르 고원이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푸른 초원이 있는 곳이었다. 파미르 고원으로 멀리 설산.. 2023. 11. 23. 중앙아시아 ~ 카라코롬 12일차 (23. 7. 4 / 화) 소스트 ~ 타슈쿠르간 이동 중국 국경으로 많은 파키스탄 사람들이 사진을 찍습니다.. 2016. 7. 4 (화) 파키스탄 소스트 ~ 중국 타슈쿠르간으로 이동 12일 차 오늘은 중국으로 넘어간다. 아침부터 짐을 될 수 있는 한 간단히 꾸린 후 파키스탄 국경으로 출발하였다. 파키스탄 출입국관리를 통과하는데 제법 시간이 소요되었다. 첫 번째 짐검사 후 건강. 그리고 최종 출국도장을 찍어야 된다. 10:00 모든 일행의 확인이 끝났다. 10:15분 중국으로 출발하였다, 자연경관이 정말 아름다웠던 그리고 소박하고 친절했던 파키스탄과 이제 작별을 한다. 소스트의 멋진 설산들이 깨어납니다.. 10:58분 쿤자랍국리공원 입구에 도착하였다. 국립공원을 통과하는데 20달러(6000루피)를 지불해야 한다. 풀 한 포기 나무 한그루 없는 거대한 흙산은 .. 2023. 11. 22. 바르셀로나 여행 5일차(22.11.19일/금) 콜럼버스 기념탑, 포트벨, 파밀리아 성가족 성당 콜롬버스 기념탑.. 바르셀로나 여행 5일 차 (22.11.19일/금) 바르셀로나를 며칠 있다 보면 카탈루냐 광장과 대성당은 몇 번이나 지나가게 된다. 오늘은 콜럼버스 기념탑을 보러 갔다. 그동안 바르셀로나의 왠만한 볼거리는 보았으며, 콜럼버스 기념탑을 보러 가는 길은 대성당을 지나가게 되어 다시 대성당 앞을 지나갔으며, 콜럼버스 기념탑을 본 후에 한국 마트인 올레마트 갔다. 숙소 가는 길에 다서 카탈루냐 광장을 지나가게 되었다.. 콜럼버스 기념탑은 60m 높이의 탑이다. 콜럼버스 기념탑은 탑의 주인인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을 기념해서 1888년 만국박람회 때 지은 것이다. 그러고 보면 만국박람회 때 개선문도 지었으니 그때만 해도 스페인의 국력은 대단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탑의 맨 꼭대기에는 콜럼버.. 2023. 11. 18. 중앙아시아 ~ 카라코롬 11일차(23. 7. 3/월) 훈자 ~ 소스트 / 파수봉 / 파수빙하 파수콘의 아름다운 모습.. 중앙아시아 ~ 카라코롬 11일 차인 오늘은 위챗으로 중국입국신고서를 작성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와이파이가 잘 되지 않아 쉽지 않았지만 시행착오 끝에 성공하고 아침을 먹었다. 08:55분 오늘의 목적지인 소스트를 향해서 출발한다. 훈자를 떠나면서 4일간 머물었던 훈자를 생각해 본다. 예전의 다른 분들의 글들을 읽어보면 훈자는 배낭족의 로망이며, 사람들이 소박하고 친절한 곳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유네스코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반드시 봐야 할 10곳 중에 하나라고 했을 정도로 훈자는 여행자라면 반드시 가 보고 싶은 곳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해뜨기 전 설산에 스며든 여명과 해가 뜬 후의 대조되는 모습.. 훈자를 둘러싼 해발고도 6000m이상의 설산들이 펼치는 경치는 세계 어디와 비교.. 2023. 11. 16. 바르셀로나 여행 4일차(22.11.17일/목) 몬세라트 수도원 & 산행, 그리고 몬주익 몬세라트 수도원.. 몬세라트 정상(1,276m).. 몬세라트(Montserrat) 톱니 모양의 산’을 뜻하는 ‘몬세라트’는 바르셀로나에서 북서쪽으로 약 5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해발 1,236m의 높이를 자랑하는 바위산이다. 카탈루냐의 수호성인인 ‘검은 마리아상’을 보관하고 있는 베네딕토 수도회의 수도원은 725m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스페인 가톨릭의 최고의 성지인만큼 전 세계에서 몰려드는 신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천재 건축가 가우디가 가장 많은 영감을 얻은 장소답게 트래킹을 하기 위해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도 늘어나고 있다. 몬세라트를 방문한다면 수도원뿐만 아니라 산 호안 전망대와 산타 코바 전망대도 여유를 가지고 둘러보도록 하자. 몬세라트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여유롭.. 2023. 11. 11. 중앙아시아 10일차(23. 7. 2/일) 훈자 밸리 트레킹 레이디 핑거봉과 울타리 봉의 멋진 모습.. 중앙아시아 10일 차(23. 7.2일/일) 훈자 밸리 트레킹 오늘도 어김없이 일찍 일어나 숙소로 나오니 라카포시를 위시한 고봉들이 훈자를 둘러싸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한 점도 없던 구름들이 어느새 생겼다가는 슬그머니 사라진다. 훈자의 아침이 서서히 밝아 온다. 오늘도 훈자에서 보내야 되는데 어느 정도 갈만한 데는 다 가본 것 같아서 오늘은 반대쪽 마을로 트레킹을 하기로 하였다. 아침식사 후 일행 두 사람과 함께 8시 호텔을 나와 차도를 따라 마을로 내려가는 길에 살구나무 열매가 익어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4~5월 살구꽃 필 때의 허드레게 핀 살구꽃과 설산과 어우러진 풍경이 정말 아름답다고 하는데......레이디 핑거가 유난히 선명하게 보였으며, 호텔에.. 2023. 11. 9. 바르셀로나 여행 3일차(22.11.16일/수) 바르셀로나 대성당, 왕의 광장, 구엘저택, 보케리아 시장, 개선문, 사우타델라 공원 사우타델라 공원 건물 윗부분의 멋진 조각품들.. 바르셀로나 대성당.. 바르셀로나 여행 3일 차 (22.11.16일/수) 어제 가우디 투어를 끝내서 그런지 홀가분하게 시내투어를 할 수 있었다. 숙소에서 9시경 나와 처음으로 간 곳은 바르셀로나 대성당이었다. 바르셀로나 대상당은 수리중인데 대성당 앞쪽 중앙에 삼성노트북 광고가 떡 하니 자리잡고 있는 것을 보면서 삼성의 위상을 실감할 수 있었으며, 한국인이라는 것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3년 전에는 무료입장이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입장료 9유로를 내고 들어가야 된다고 하여 그 동안 많은 성당들을 보았기에 안 봐도 될 것 외부만 보고 다시 무료 입장이 된다고 하는 산타마리아 델 마르 성당(Basílica de Santa María del Mar)으로.. 2023. 10. 30. 중앙아시아 9일차(23. 7. 1) 훈자 돌아보기(발티트 성, 호퍼 빙하, 알티트 성) 호퍼전망대에서 멋진 경치를 조망하고 있습니다.. 중앙아시아 9일 차(23. 7. 1) 훈자(호퍼 빙하, 발티트 성, 알티트 성) 훈자 세계적인 장수 마을로 한때 100세를 넘는 주민이 흔했다고 전해진다. 서구권에서는 '샹그릴라'라고도 부르며 유토피아적인 지역으로 알려졌다. 카슈미르 지역 중에서도 치안이 좋은 편이라 파키스탄의 주요 여행 명소 중 하나이다. 과거에는 훈자 왕국이었으나 영국의 침략을 받아 영국의 보호령이 되어 영국에 복속되었다. 왕조 자체는 유지되었고, 1947년 파키스탄이 독립하면서 파키스탄의 지배 지구에 속하게 되었다. 파키스탄이 공화국으로 독립했지만 명목상의 왕(Mir)이 존재했다. 그러나 1974년 9월 25일에 자치권이 박탈되면서 왕조도 사라졌다. 훈자 강 서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으.. 2023. 10. 28. 이전 1 2 3 4 5 6 7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