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166 사하라/론다 여행 (2-1) 사하라 (2022.11.11/금) 사하라 계곡.. 론다 협곡의 다리.. 오늘은 사하라, 론다를 구경한 후 그라나다로 이동을 하는 투어를 신청하였다. 세비야 숙소에서 09시 30분 출발이었다. 오늘의 가이드는 그라나다에서 여행사를 하시는 CGS Tour Andy 박사장님 이었다. 그라나다에서 이른 아침에 출발하여 세비야까지 와서 우리를 그라나다 숙소까지 안내해 주기로 하였다. 론다, 사하라는 버스가 없어 차량 렌트나 투어가 아니면 갈 수가 없는 곳이고, 단체투어의 경우 모객 인원이 부족할 경우 취소되는 점 등을 고려하여 투어를 신청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첫번째 여행지인 사하라는 백색마을로 스페인 정부에서는 약 20개 마을을 지정 관광상품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대부분 해안을 끼고있으나 사하라는 육지에 있으며, 마을 앞에는 강이 흐르고 있어.. 2023. 8. 2. 카라코롬을 너머 중앙아시아로(23. 6.23~ 7.23) 여행중.. '인도로 가는 길'에서 빌려온 사진입니다.. 저는 6,23(금) ~ 7.23(토) 31일 간 카라코람 하이웨이를 넘어 중앙아시아 3개국을 어우르는 여행 중입니다. 따라서 당분간 블로그 답방이 곤란하니 이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다녀온 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이 블로그 방문 하시는 모든 분들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카라코람 하이웨이를 넘어 중앙아시아 3개국을 어우르는 대장정. 황금사원으로 유명한 암릿차르, 자연을 닮은 사람들의 마을 훈자, 세상에서 가장 높은 국경 군저랍 패스, 위구르족의 성지 카슈가르, 모든 여행자들의 로망 토르갓 패스를 지나 대통령들의 휴식지 이식쿨, 고대도시 오쉬, 중앙아시아의 심장 사마르칸트 2500년의 세월을 간직한 부하라까지 둘러보는 일정입니다.. 2023. 6. 24. 세비야 여행 3일차 '22.11.10일(목) 왕립 마에스트란사 투우장, 스페인광장, 세비야 대성당 야경 스페인 왕립 마에스트란사 투우장.. 세비야 여행 3일 차 2022.11. 10일(목요일) 오늘은 어제 못간 왕립 마에스트란사 투우장을 구경하러 갔다. 숙소에서 약 15분 정도 걸리고 오늘은 특별히 구경할 것이 별로 없어 10시경 숙소에서 나왔다. 왕립 마에스트란사 투우장은 대성당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투우장에 도착해서 입장권을 구입(시니어 6유로) 한 후 복도를 따라 진행하였다. 2년 전에는 가이드투어라고 했는데 지금은 가이드 없이 진행하도록 되어 있었다. 복도를 따라 투우의 역사, 옛날 투우에 쓰였던 물건들, 투우와 관련된 그림들이 전시된 방들을 차례로 관람하고 어느 정도 가니 투우장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고 반대편으로 가면 처음 들어온 곳으로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되어 있었다. 투우.. 2023. 6. 20. 세비야 여행 1~2일차(3-3) '22.11. 8~9일(화/수요일) 살바도르성당, 알카사르궁전, 메트로 폴 파라솔 메트로 폴 파라솔.. 세비야 대성당을 둘러본 후 살바도르 성당으로 이동하였다. 살바도르 성당은 살바도르 광장에 있는 성당으로 무어인들이 건축한 모스크가 무너진 후 폐허 위에 새로 지은 것이다. 1674년에 짓기 시작해서 1712년에 완성한 성당으로 유럽의 다른 성당보다 건축기간이 비교적 짧다. 성당의 규모가 비교적 적어 잠시 둘러보고 휴식을 취한 후 세비아 대성당 앞에 있는 알카사르 궁전으로 이동하였다. 세비야 대성당 종탑인 히랄다 탑과 한 손에는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다른 한 손에는 깃발을 들고 있는 ‘엘 히랄디요’ 대성당 앞에서 영업 중인 마차.. 세비야 대성당 종탑인 히랄다 (우측).. 뒤쪽에서 본 세비아 대성당의 웅장한 모습.. 많은 사람들이 대성당에 입장하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 이슬람.. 2023. 6. 14. 세비야 여행 1~2일차(3-2) 2022.11. 8~9일(화/수요일) 세비아대성당 황금의 탑을 둘러본 후 세비야대성당으로 이동하였다. 세비야 대성당은 바티칸 시국의 성 베드로 대성당(르네상스 양식), 영국 런던의 세인트 폴 대성당(네오르네상스 양식) 다음으로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성당이다. 고딕 양식 성당 중에서는 세비야 대성당이 가장 크다. 1401년 성당 참사회의 “그 어떤 다른 성당과도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고 크게 지어 이 성당이 마무리되면 성당을 보는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미쳤다고 생각할 정도로 해야 한다.”라는 결정으로 무조건 톨레도 대성당보다 크게 지어야 한다라고 하며 이슬람 사원이 있던 자리에 짓기 시작해 105년 후인 1506년에 완공되었다.(출처: Enjoy 스페인 포르투갈) 세비야 관광의 핵심인 세비야 대성당 종탑인 히랄다 탑은 오렌지 정원과 함께 유일하.. 2023. 6. 8. 세비야 여행 1~2일차(3-1) 2022.11. 8~9일(화/수요일) 스페인광장, 산 텔모 궁전, 황금의 탑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인 세비야 스페인 광장(Sevilla Plaza de España)의 화려한 모습.. 세비야 여행 1~2일 차 2022.11. 8~9일(화/수요일) 세비야 1일차 오늘은 리스본에서 세비야로 이동을 하는 날이다. 아침 5시 숙소를 나와 택시를 타고 리스본 공항에 도착하여 07시 40분(20분 지연 출발) 이륙하여 예정대로 09시 28분에 도착하였다. 공항버스(4유로)를 타고 7 정류장 간 후 9분 정도 걸은 후 숙소에 도착하여 인근 가게에서 브런치로 간단히 요기를 하고 숙소에 체크인할 수 있었다. 체크인 후 바르셀로나 숙소 확정하고, 그라나다 야간투어, 바르셀로나 가우디투어, 마드리드 톨레도와 세고비아 투어를 확정 지었다. 이제 남은 것은 마드리드 숙소와 마드리드 근교 투어만 .. 2023. 6. 2. 리스본여행 4일차 2022.11. 7일(월요일) 제로니모스 수도원, 벨렘탑, 발견기념비, 크리스투 헤이 리스본을 상징하는 건물인 벨렘탑.. 리스본여행 4일차 2022.11. 7일(월요일) 오늘은 제로니모스 수도원(www.mosteirojeronimos.pt) ~ 발견기념비 ~ 벨렘탑 ~카이스 두 소드레 페리선착장 ~ 크리스투 헤이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8시 30분 로시우역에서 이틀 전에 신트라에서 함께 여행을 했던 분들과 다시 만나 택시로 이동을 하였다. 안타깝게도 오늘은 제로니모스 수도원이 휴무일이라서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어 바깥만 보고 벨렘탑으로 이동하였다. 마누엘 양식이라는 화려한 후기 고딕양식의 제로니모스 수도원.. 대항해시대를 이끌었던 포르투갈의 번영을 대변하듯 화려하고 멋진 건물로 스페인 대지진 속에서도 피해를 입지 않았다.. 제로니무스 수도원은 마누엘 양식이라는 화려한 후기 고딕양식의 건물.. 2023. 5. 25. 리스본 여행 3일차(2-2) 2022. 11. 6(일) 산타 주스타 엘리베이터/개선문 /알칸다라 전망대 상 조르제성을 둘러본 후 호시우 광장(로시우 · 피게이라 광장)으로 내려와 식사를 하고 어젯밤에 잠시 보았던 산타 후스타 엘리베이터를 잠시 둘러보았다. 동 페드루 4세 광장’이라는 이름보다 ‘호시우 광장’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진 이곳은 종교 재판이 열렸던 자리에 신고전주의 양식의 국립 극장이 자리하고 있다. 바로 인근에는 신트라행 국철이 출발하는 호시우 역이 있는데 버스와 메트로, 트램 등 다양한 노선들이 환승되는 광장이기 때문에 항상 관광객과 현지인들로 북적인다. 호시우 광장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는 또 다른 광장인 피게리아 광장은 광장을 에워싸고 있으며, 노천카페와 레스토랑들이 들어서 있었다. 호시우 광장(호시우 · 피게이라 광장).에 있는 페드루 4세 동상.. 비눗방울을 날리고 있네요.. 분.. 2023. 5. 19. 이전 1 ··· 5 6 7 8 9 10 11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