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163 그라나다 여행 2일차(22.11.13/일) 사끄라몬떼 집시동굴마을 &알바이신 야경 투어 이사벨라 카톨릭카 광장의 이사벨라 여왕과 콜럼버스 그라나다 2일차 저녁에는 사끄라몬떼 집시동굴마을 &알바이신 야경 투어를 하고 타파스 맛집 투어를 하였다. 이사벨라 카톨릭카 광장에서 가이드를 만나 동상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1492.1.2일 이사벨라 여왕과 콜럼버스가 산타페 협약을 맺었다. 산타페 협약을 맺은 해인 1492년은 우리나라 조선의 역사와 비교하면 재미있는 것 같다, 100년 전인 1392년에 조선이 건국하였고, 100년 후인 1592에는 임진왜란이 일어났다. 사실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탐험하기 위하여 여러 왕들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였으나 거절당했고 이사벨라 여왕도 처음에는 거절했으나 아랍인들을 물리친 후에 도와주겠다는 약속을 했고 그것이 산타페 협약이라고 한다. 그라나다 대성당.. 이사벨라.. 2023. 8. 30. 중앙아시아 4일차(2-2)/ (23. 6.26/월) 인도/파키스탄 국기하강식 인도 ~ 파키스탄 국기하강식.. 라호르 박물관 관람을 마친 후 호텔로 와서 체크인을 하고 국기하강식을 보기 위하여 16:40분 다시 와카로 출발하였다. 국기하강식을 보기 위하여 가는 길에 망고, 바나나, 복숭아 등의 과일이 많이 보였다. 17:00시에 국경인 와가에 도착하였고 국기하강식은 인도와 파키스탄이 서로의 자존심 싸움을 벌이는 것 같이 치열하게 진행되었으며 19시에 마무리되었다. 파키스탄 측은 인도에 비해 관람석 규모도 적고 관중도 적어 국격의 차이를 느낌과 아울러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오전에 넘어 온 파키스탄 국경입니다.. 파키스탄 관람석으로 들어갑니다.. 맞은 편 인도 쪽에는 많은 관중들이 자리하고 있네요.. 파키스탄 군인들이 국기하강식에 참석하기 위해 준비합니다.. 와가보더 국기 하강식은.. 2023. 8. 28. 남한산 행궁(23. 8.19) 남한산 행궁.. 남한산 행궁 남한산성의 행궁은 광주행궁 또는 남한행궁이라 하였으며, 1624년(인조 2) 9월 서장대(西將臺) 아래쪽에 건립되었다. 남한산성 행궁은 다른 행궁과 달리 종묘와 사직에 해당하는 좌전(左殿)과 우실(右室)을 갖추었다. 행궁의 규모는 상궐(上闕) 73칸, 하궐(下闕) 154칸으로 모두 227칸의 규모이다. 상궐은 행궁의 내행전으로 정면 7칸, 측면 4칸으로 평면적 180.4㎡(55평)이다. 그중 왕의 침전인 상방이 좌우 각각 2칸씩이고, 중앙의 대청이 6칸, 4면의 퇴칸이 18칸으로 모두 28칸이다. 행궁은 한양도성을 임시로 대신할 용도로 건립되었고 병자호란 때 아픈 역사를 품고 있다. 행궁 및 부속시설은 인조 이후 건립된 것으로 19세기 초까지 계속 증축, 보수되었다. 일제 강.. 2023. 8. 27. 남한산(23. 8.19) 8월 단상 【남한산성 산행(2023. 8. 19일 금요일)】인기 백대명산 제95위 남한산성은 북한산성과 함께 도성(都城)을 지키던 남부의 산성으로 동·서·남문루와 장대(將臺)·돈대(墩臺)· 암문(暗門)·우물·보(堡)·누(壘) 등의 방어 시설과 관해(官해), 군사 훈련 시설 등이 있다. 이 산성의 주변 지역에는 백제(百濟) 초기의 유적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서, 일찍부터 온조왕대(溫祚王代)의 성으로도 알려져 왔다. 신라(新羅) 문무왕(文武王) 13년(673)에 한산주(漢山州)에 주장성 (晝長城, 일명 일장성(日長城))을 쌓았는데, 둘레가 4,360보로서 현재 남한산성이 위치한 곳이라고 믿어져 내려온다. 고려시대의 기록에는 보이지 않으나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誌)에 일장산성(日長山城)이라 기록되어 있으며, 둘레가 3.. 2023. 8. 26. 중앙아시아 4일차(2-1)/ (23. 6.26/월) 파키스탄 입국 / 라흐르 박물관 관람 라흐르 박물관에 있는 간다라 미술의 백미인 석가모니 고행상.. 중앙아시아 4일 차 : 국경이동(인도 ~ 파키스탄) 후 라흐르 박물관 탐방, 와가보더 국기 하강식 관람 오늘은 암리차르를 출발하여 파키스탄 라호르로 들어간다..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오늘 일정은 파키스탄으로 들어가는 것인데 비가 오니 조금은 걱정이다.. 아침 식사는 07:30분에 시작하였고 09:20분경 버스를 타고 국경으로 출발하였다. 인도사람들은 어제 보았던 황금사원과 국기하강식을 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한다. 우리도 이곳에서는 황금사원과 국기하강식을 보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계속 비가 내리니 국기하강식을 볼 수 있을지 걱정이 들었다. 암리차르에서 35Km 떨어진 국경검문소가 있는 와가(Wagah Border.. 2023. 8. 24. 불암산 둘레길(23. 8.16) 불암산.. 국방동우회 등산팀은 32도의 폭염 속에서 불암산둘레길을 걸었다. 오늘은 날씨가 무더운 관계로 총 5명만 참석을 하였는데 80세를 넘은 두 분 선배님들의 노익장을 보면서 평소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오늘은 당고개역에서 출발하여 공릉역까지 약 3시간 30분이 소요되었다. 걷기를 마치고 공릉역에 있는 노원장인가게인 제일콩요리 가게에서 콩국수와 수육에 막걸리 한 잔으로 산행의 피로를 풀었다. 당고개역에서 ~ 공릉역까지 진행합니다.. 불암산 둘레길 들머리입니다.. 섭씨 32도의 폭염 속에서 여유롭게 진행을 합니다.. 불암산이 보이고.. 계곡에는 물이 조금 있습니다.. 북한산 사모바위 비슷하게 생겼네요.. 길은 대체로 부드럽습니다.. 화랑대역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화랑대역 4.4.. 2023. 8. 23. 그라나다 여행 2일차(22.11.13/일) 알람브라(3-3) 나스라 궁전 천국의 꽃나무라는 뜻을 가진 아라야네스.. 알카사르를 구경하고 나스라 궁전 휴게소에서 맥주를 팔기에 이곳에서 맥주 한잔을 마시면서 휴식을 취한 후 12시 30분이 되어 알람브라의 대표적인 궁전인 나스라 궁전으로 들어갔다. 알람브라 궁전이 ‘알람브라 궁전’으로 불리게 된 이유는 '워싱턴 어빙'이 폐허가 된 궁전에 머물면서 집필한 1832년에 출간한 “알람브라 이야기” 때문이다. 당시 이 책은 큰 인기를 얻었고 이 때문에 이 궁전을 알람브라 궁전이라고 불렀다. 알람브라 궁전의 의미는 아랍어로 붉은색을 뜻한다.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이 책 때문에 폐허였던 알람브라 궁전은 정부에 의해 복원되었고 서유럽 최고의 이슬람 문화 단지로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나스라 궁전 휴게소에서 맥주 한 잔을 하면서 휴식을.. 2023. 8. 21. 그라나다 여행 2일차(22.11.13/일) 알람브라 궁전(3-2) 카를로스 5세 궁전, 알카사르 알카사르의 으뜸인 벨라의 탑.. 벨라의 탑은 알람브라, 알카사르에서 제일 높은 탑으로 탑 꼭대기에 작은 종이 있는데 이것은 이사벨 여왕이 그라나다 정복을 기념으로 만든 종이다. 그 옆에는 네 개의 국기가 있는데 유럽연합, 안달루시아, 스페인, 그라나다를 나타내는 깃발이다. 5천 명의 군사들이 머물렀던 막사.. 헤네랄피네 아름다운 정원을 지나 카를로스 5세 궁전으로 간다. 카를로스 5세 궁전은 나스르 궁전 옆에 있기 때문에 찾는 데 어렵지 않다. 알람브라 궁전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궁전이기 때문에 찾기가 쉽다. 카를로스 5세 궁전(Palacio de Carlos V)은 알람브라 궁전의 다른 건축물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건축물이다. 카를로스 5세는 아버지가 일찍 사망한 탓에 할아버지인 막시밀리안 1세가 .. 2023. 8. 20.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271 다음